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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chen Qixiang, 신규 헥사메틸렌디아민(HMDA) 설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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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4-11 13:39 조회6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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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11

 

중국의 화학업체인 Tianchen Qixiang이 Nylon 신재료 프로젝트인 헥사메틸렌디아민(HMDA) 설비의 첫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힘.

 

China Tianchen Engineering(TCC)이 투자한 동 프로젝트는 중국의 주요 프로젝트로 동사가 독자 개발한 부타디엔법을 이용하여 아디포니트릴(AND)을 생산하고, 이를 헥사메틸렌디아민 원료로 사용함. 동 설비는 중국의 첫 아디포니트릴 생산설비임.

 

아디포니트릴은 헥사메틸렌디아민의 원료이며, 헥사메틸렌디아민은 나일론 66의 원료로 사용됨. 세계적인 아디포니트릴의 공급 독점은 한정된 공급으로 다운스트림 산업에서의 신제품 개발을 지연시킬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과 변동성으로 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함. 

 

동 프로젝트는 다운스트림 산업의 원가 절감, 기술 개발, 나일론 공급망의 보완 및 방산 분야의 소재 기술 고도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19년 8월 TCC와 Qixiang Tengda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착공된 동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200억위안이며, 이 가운데 1단계는 104억 위안임. 

 

이 프로젝트의 전체 설비능력은 연산 100만톤 규모의 나일론, 동 50만톤 규모의 헥사메틸렌디아민, 동 50만톤 규모의 아디포니트릴, 동 50만톤 규모의 아크릴로니트릴(AN)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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