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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2년 2분기 에너지 위기로 섬유 수출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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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9-22 13:17 조회7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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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22

 

최근 발표된 Fibre2Fashion의 자료에 따르면 '22년 2분기 EU 섬유 수출액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동 자료에 따르면 ‘22년 2분기 섬유 제품(HS Code-5911) 수출액은 전분기 대기 4.2% 감소한 7.27억 유로로 집계되었으며, 화섬-장섬유(HS Code-54) 제품의 수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28% 감소한 21.01억 유로에 그침. 또한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HS Code-590220) 제품의 수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26% 감소한 725억 유로를 기록함. 특히 가스 활용도가 높은 화섬업체와 염색업체의 피해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중소 업체들의 파산 위기와 생산설비의 해외 이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임.

 

유럽은 현재 지난 2월 촉발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심각한 에너지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EURATEX, CIRFS, ETSA, EDANA 그리고 EUROCOTON과 같은 유럽 의류/섬유 연맹은 치솟는 에너지 비용에 대응하고자 EU에 가스 요금 상한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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