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설비 및 생산량

화섬업종의 생산설비 및 생산현황(2010)

(단위 : 천톤, %)

구분 생산능력 생산량 가동률
비중 비중
폴리에스터 장섬유 1,200.7 41.3 958 40.2 80.0
(사가공*) 314.4 10.8 270 11.3 85.9
폴리에스터 단섬유 1,058.4 36.4 881.7 37.0 83.3
Virgin Fiber 608.4 20.9 531.7 22.2 87.4
재생 Fiber 450.0 15.5 350.0 14.7 77.7
나일론 장섬유 202.7 7.0 157.4 6.6 77.6
아크릴 단섬유 60.0 2.0 58.4 2.4 96.6
아세테이트 13.0 0.4 11.0 0.5 84.6
스판덱스 50.0 1.7 45.0 1.9 90.0
아라미드 7.0 0.2 3.0 0.1 42.8
초고분자량PE섬유 0.3 - 0.1 - 33.3
합계 2,906.5 100 2,384.8 100 82.0

생산설비 2010년말 기준 화섬 총 생산설비(재생, 사가공 포함)는 2,906.5천톤

이 가운데 화섬(Virgin)이 2,142.1천톤으로 전체설비의 73.7%를 점유하고 있으며, 재생(Material Recycle)섬유가 450.0천톤으로 15.5%, 가공사가 314.4천톤으로 10.8%를 각각 점유함.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 장섬유(사가공포함, 이하동)가 1,515.1천톤으로 전체설비의 52.1%, 동 단섬유(재생섬유 포함, 이하동)가 1,058.4천톤으로 36.4%를 각각 점유하여 폴리에스터 장.단섬유가 2,573.5천톤으로 전체 설비의 88.5%를 점유함.

그 밖에 나일론 장섬유와 아크릴 단섬유는 각각 202.7천톤, 60천톤으로 동 7.0%, 2.0%를 점유함. 아라미드섬유와 초고분자량PE 섬유는 사업화 초기단계로 생산설비 및 생산량이 모두 미미한 수준이나 향후 수요증가로 사업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생산량 2010년 화섬 총생산량(재생. 사가공 포함)은 2,384.8천톤

이 가운데 화섬(Virgin)이 1,764.8천톤으로 전체설비의 73.9%를 점유하고 있으며, 재생(Material Recycle)섬유가 350.0천톤으로 14.7%, 가공사가 270.0천톤으로 11.3%를 각각 점유함.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 장섬유가 1,228.6천톤으로 전체설비의 51.5%, 동 단섬유가 881.7천톤으로 37.0%를 각각 점유하여 폴리에스터 장.단섬유가 2,109.7천톤으로 전체 설비의 88.5%를 점유하여 폴리에스터 단일 품목에 집중됨.

그 밖에 나일론 장섬유와 아크릴 단섬유는 각각 157.4천톤, 58.4천톤으로 동 6.6%, 2.4%를 점유하고 있으며 스판덱스는 45.0천톤으로 1.9%를 점유함.

가동률 2010년 화섬 업계의 연평균 가동률은 82.0%를 보임

특히, 면화가격의 급등에 따른 대체수요의 증가로 폴리에스터 단섬유(Virgin)가 87.4%를 기록한데 이어, 세계적으로 구조조정이 일단락된 아크릴 단섬유가 96.6%로 높은 가동률을 보임.

그 밖에 사가공, 아세테이트, 스판덱스의 가동률은 업계평균을 상회한 반면, 폴리에스터 장섬유(Virgin), 재생 Fiber, 나일론 장섬유, 그리고 사업화 초기단계인 아라미드와 초고분자량 PE는 하회한 것으로 나타남.